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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준비하는 20대 청년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카페 주방 동선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었는데요.
은근히 카페 주방도 위험한 것들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 또한 카페 일해보기 전에는 위험한 곳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페 주방에서 조심해야 될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직접 경험해 봤고, 다칠뻔했던 경험을 알려드릴게요.
일하면서 다치면 나만 손해고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아래 유튜브 링크는 오늘 함께 나눠볼 이야기를 정리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h-yGDKeCSaY?si=8qGM8PEaSSNYnsz-
손 조심하세요.
카페에서도 칼과 가위 그리고 뾰족한 주방 도구들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가위도 두 가지 종류로 쓰이게 되는데요.
하나는 식품 관련해서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사무용품으로 쓰입니다.
급한 마음에 어떤 것을 자르고 할 때 손 진짜 잘 베입니다.
조심하세요.
뜨거운 물 조심하세요.
어떤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80도에서 100도 정도 온도의 물을 사용합니다.
혼자 일할 때는 마음이 급해서 물이 넘쳐 손에 화상 입을 때도 있고,
직원과 함께 일할 때 직원과 부딪쳐 물이 쏟아질 때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차분하게 일하시고,
직원이 있다면 지나갑니다!!라고 말하고 지나가길 바랍니다.
뜨거운 물로 어떤 일을 할 때 급하다면 두 번 나눠서 일해도 좋습니다.
바닥이 미끄럽습니다.
카페 주방도 물을 많이 사용합니다.
바닥에 물이 없을 것 같지만, 매장이 바쁘고,
설거지할 게 많아서 바닥에 물이 많이 튀어요.
그리고 나의 실수로 물을 바닥에 쏟거나 하면 정말 미끄럽습니다.
혼자 일할 때는 모르겠지만 직원이 있다면 운동화 착용은 필수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 차분하게 생겼고 위험할 물건들이 많이 보이지 않고,
다른 직업 환경에 비해 위험하지 않은 장소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위험하고 특히 손을 많이 다칩니다.
카페 예비 창업자 여러분!!
손 많이 다치니까 고무장갑과 위생장갑은 필수입니다.
아래 링크 유튜브는
카페 창업 컨설팅을 위한 채널이 아닙니다.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20대 청년들에게
제가 실제로 경험했던 카페 창업과
공부했던 정보를 공유하는 채널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JOIL_COFFEE?sub_confirma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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