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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준비하는 20대 청년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카페 운영하다 보면 수도 요금은 전기 요금보다 저렴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무시하면 안 되는 비용입니다.

매달 나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절약하는 방법을 찾긴 합니다.

단 돈 천 원이라도 아끼려고 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

수도요금은 지역마다 요금 자체가 다릅니다. 그러니까 수도요금 조회를 검색해서

지역마다 요금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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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운영하기 전에는 불 사용하는 비용을 그렇게까지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었지만 카페를 운영해 보니까

아까운 물 사용량이 눈에 보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물 절약 방법이긴 합니다.

꼭 모두가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귀찮으면 안 해도 되고요.

수도 요금 걱정 없이 그냥 낸다는 마인드면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처럼 조금이라고 아끼려고 하는 분만 참고해 주세요.

저는 주 1회 휴무하는 매장입니다.


<수도 요금 절약하는 방법>

 

제빙기 전원 끄기

 

저는 지금 주 1회 휴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빙기를 끄지 않으면 전기와 수도를 24시간 계속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물론 얼음이 어느 정도 차면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이 있지만

그래도 내가 사용하지 않는 날은 물과 전기 사용하는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 청소 후 전원 끄고 퇴근하면 확실히 전기와 수도 요금이 절약되는 것은 맞지만 큰 비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화장실

 

아르바이트했을 때도 그렇고 카페 운영할 때도 그렇고 몇 번 경험을 했었는데요.

가끔씩 손님들이 화장실을 사용하고 세면대 물을 틀어놓고 나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악의적인 행동이 아닌 본인이 정신없이 나가시다가 깜빡하고 나가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뒤로 손님이 화장실 다녀오면 제가 한 번 확인합니다.

나도 모르게 세면대 물이 계속 틀어져있으면 돈 그냥 나가는 것입니다.

 

물 사용 패턴 파악

 

무엇보다 중요하는 것은 물 사용량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느 시간대에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어떤 장비로 물 사용량이 증가하는지 파악해 보세요.

그리고 카페 운영하다 보면 손님 없을 때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때 물 사용하는 양을 줄여도 좋습니다.


뭐 얼마나 절약이 되겠냐 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맞아요.

엄청 큰 비용이 절약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함으로써 단 돈 몇 천 원이라도 절약하는 게 일단 나에게 이득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수도 요금 절약하면 분명 전기 요금도 함께 절약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 수도 요금 절약하는 방법이 생각보다 조금 귀찮을 수 있습니다.

꼭 이렇게 안 해도 괜찮습니다.

저만의 방법이고 제 선택이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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