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카페] 오픈 준비 순서

<카페 창업 준비하는 20대 청년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카페 창업 후 매일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오픈 준비입니다. 당연하죠.

 

오픈 준비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누구에게는 적을 수 있지만 그래도 동선이 한번 제대로 꼬이면 뇌 정지 바로 옵니다.

그리고 카페 문 열자마자 손님이 바로 올 수 있습니다.

 

그걸 생각하고 오픈 준비를 해야해요.

 

오늘 이야기하는 오픈 준비 순서는 제가 지금 실제로 하는 순서입니다.

 

굳이 꼭 따라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예비 창업자 분들은 참고만 해주세요.

 

나만의 동선과 방법이니까 여러분도 나만의 방법을 꼭 찾고 만들어보세요.

 

시간 없는 분들은 짧은 영상 참고해 주세요.

https://youtube.com/shorts/61yXVkhHXAQ?feature=share

짧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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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하는 카페 오픈 준비 순서

포스기 켜기

제일 먼저 하는 게 포스기부터 켭니다.

손님은 언제 올지 몰라요.

 

포스기 켜져 있지 않으면 결제도 안되고 시간 없는 손님들은 그냥 나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카드 결제

 

커피 음료 세팅

오전에는 대부분 커피 음료를 많이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상 오전에 오는 손님 대부분 커피 한잔 들고 출근하십니다.

 

그래서 다른 음료 준비는 좀  있다 하고 커피 음료 제조할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합니다.

 

이때 아메리카노 세팅도 합니다.

에스프레소 샷 세팅

 

매장 전체 청소 및 정리

저는 청소를 이때 합니다.

손님이 오기 전에 빠르게 정리하고 간단하게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청소 후에 다른 일 하는 게 더 좋더라고요.

간단한 매장 청소 정리

 

다른 음료 준비

청소 및 정리가 끝나면 이제야 다른 음료를 준비합니다.

커피 외 다른 음료 준비를 하게 되면 오전 오픈 준비가 마무리가 됩니다.

다른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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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라는 말도 절대 아닙니다.

 

저는 단지 이런 순서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자기만의 오픈 준비 순서가 있습니다.

 

카페 창업 오픈하기 전에 미리 이런 순서를 알고 시작하게 된다면

처음에 혼란스럽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