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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준비하는 20대 청년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제 경험상 메뉴판이 큰 카페들은

대부분 대형 브랜드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이 사용하는걸 봤습니다.

스타벅스 프랜차이즈 카페

그 다음으로는 관광지 상권에 있는 30평 이상 규모를 가진 카페들이

메뉴판이 컸던 것 같아요. 

 

메뉴판이 크면 손님 누구에게나 잘보이고

"여긴 이런 거 파는 구나"  "저런거 만드는 구나"

하는 것이 멀리서 직관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동네 상권 동네 카페에서 작은 규모 카페에서는

메뉴판을 크게 설치하게 되면 아쉬운 몇가지가 있습니다.

 

작은 규모 개인 카페에서 메뉴판이 클 때

단점이 뭐가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개인 카페에서 메뉴판이 클 때 단점>

 

[비용]

인테리어 비용

인테리어 공사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메뉴판 자체를 카페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게 하려면 생각보다 비용이 부담되기도 합니다. (무슨 재질로 하고 크기에 따라 비용이 너무 다양해서 비용 예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시각적으로 좁아 보인다.]

 

메뉴판을 크게 설치하려고 하지만 매장 규모가 작다면 매장 전체적으로 시각적으로 좁아보일 수 있습니다. (규모가 30평 이상 되면 큰 메뉴판이 오히려 좋을 수 있지만 규모가 작다면 좁아보이기도 해서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메뉴 수정이 어려움]

큰 메뉴판

카페 운영하면서 메뉴를 추가하거나 빼는 일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필요하긴 합니다. 그럴 때 메뉴판이 크기가 커서 후정이 안된다면 불편하고, 불필요한 비용으로 수정해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이면 내가 스스로 수정이 가능한 메뉴판을

선택해보세요.)  

 


만약 30평대 이상 규모를 가진 카페를 창업준비중이라면

메뉴판 크기는 솔직히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카페 규모가 크든 작든

메뉴판이 잘 보이고 직관적으로 손님들에게 설명이 가능하면

크기는 문제 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동네 카페 동네 상권 작은 10평대 규모 카페를 준비하는데

큰 메뉴판을 선택한다면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너무 좁아보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저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않을까 싶어요.

 

래도 메뉴판을 큰 것을 꼭 하고 싶다면

카페 인테리어 공사할 때 전체적으로

최대한 좁아 보이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메뉴판

카페 창업 준비중인 청년 여러분

지금 카페 가신다면 메뉴판 큰 카페를 한 번 찾아가보세요.

 

그리고 어떤 분위기이고 좁아보이는지 괜찮은지 확인하시고,

나중에 창업 준비할 때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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