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카페 메뉴판 크기가 작을 때 단점

<카페 창업 준비하는 20대 청년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메뉴판 작은 것 설치할 때 단점

 

저도 지금 A4 크기 정도 메뉴판을 사용 중입니다.

카페 창업 준비하려고 하시는 분들

메뉴판 크기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큰 메뉴판

아니면 크게 해서 인테리어에 도움 되도록 설치할 예정이신가요??

 

아마도 비용도 비용이고 너무 큰 것은 부담되기도 해서

작은 메뉴판 몇 개 두려고 하시는 분들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지금 메뉴판을 작은 것을 사용 중인데

제 경험상 몇 가지 아쉬운 게 있어서 한번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JhScebx_4_g?si=JXA1NuRj0TegLhZs 

시간 없으신 분들은 짧은 숏폼 영상 참고해 주세요.

아래 글에 대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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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카페 메뉴판 크기가 작을 때 단점>

 

<다양성의 부족>

작은 메뉴판

작은 메뉴판에는 많은 종류를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메뉴의 종류 폭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이 더 다양한 선택을 원할 경우 만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메뉴가 많다면 메뉴판 자체를 몇 개 더 구매해야 하고,

사진 첨부하기가 애매해서 글로만 정리 놓는 메뉴판들이 많습니다.)

 

 

<불필요한 이동>

작은 메뉴판

동네 카페 특성상 40대 50대 손님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직접 자리에 가져다가 보시기도 합니다.

 

이러면 다른 손님들에게 불편한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가져가지 못하도록 붙여놓거나, 안내를 해야 합니다.)

 

 

<잘 깨짐>

보드 메뉴판

철로 되어있는 작은 메뉴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은 거의 다 플라스틱과 나무로 되어있는데

내 실수든 손님 실수든 떨어지면 잘 깨저서

다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만약 비싼 제품을 샀는데 깨졌다면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생겨 부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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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형 메뉴판

단점이 있다고 해서 하지 말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도 지금 메뉴판 작은 걸로 카페를 운영 중인데

정말로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 중입니다.

 

제 경험으로 직접 개인 카페 간 곳들 대부분도 A4 크기 메뉴판을

사용 중인 곳도 많았습니다.

 

만약 메뉴판을 크기가 큰 것으로 설치하고 싶다면

최대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카페 인테리어와 맞는지 고민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무턱대고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고

메뉴판 크기를 큰 걸로 설치하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카페 창업 준비하는 청년 여러분

오늘부터 카페 가보실 때 메뉴판 크기와 디자인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프랜차이즈 카페든 개인 카페든 어느 식당이든

메뉴판 이 마음에 든다면 사진 찍어놓고 나중에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