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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가 저에게 물어보더라고요.

"저 일할 시간이 없어서 학원 다니려고 하는데.. 괜찮겠죠?"라고 이야기 꺼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답변은

"아직 20대이신데.. 차라리 파트타이머로 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시간이 없거나, 일하기 힘든 상황이 분명하다면 다녀도 나쁘진 않아요."

라고 대답해 드렸는데.. 저는 학원 다닌 것도 매우 좋지만,

일을 해보고 결정하는 게 더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오늘은 우리가 아직 창업 전인데 바리스타 학원을 등록해야 하나 고민이 들기 전 단점이 뭐가 있을까 알아보시죠.

<글 마지막에 영상 참고해주세요.>


우리는 카페 창업 목적을 두고 바리스타 학원에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비용 문제

비용 부담 - 바리스타 학원의 수강료는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으며, 장비(앞치마, 린넨, 행주 등) 구입비 및 교재비 등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이러한 비용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식비, 교통비 등등 생각보다 내가 예상치 못한 금액이 나가기도 합니다.)

 

포터필터, 커피 추출

교육 효과의 차이 - 학원 및 강사의 수준에 따라 교육 효과가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비록 명성 있는 학원이더라도 강사와 교육 방식, 자신의 성향에 따라 정해진 기간 내에 바리스타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학원마다 교육 방법과 강사의 수준이 비슷하면서 다를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는 이렇게 배우고 어느 누구는 저렇게 배우는 현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커피 추풀에 있어 다양한 방법

현장 경험 부족 - 바리스타 학원에서 배운 기술과 이론은 중요하지만, 카페에서 실제로 일하는 경험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원 수료 후에도 직접적인 현장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노력이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학원은 교육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카페에서 일하는 경험과 기술 그리고 서비스는 일을 하면서 배우기가 더 현명하고 빠릅니다.)

https://youtube.com/shorts/ewysE2w29Vg?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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