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준비하는 20대 청년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카페 리뷰 올리는 이유는 카페 창업 준비하는 분들 중 카페 바 형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카페 인테리어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길을 잘 못 잡는 분들에게 온라인 카페 투어 형식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부족한 점 많지만 보시고 메모할 것은 메모해두시고, 꼭 직접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오늘 카페 리뷰는 그 흔한 스타벅스 카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좀 다른 스타벅스이기도 해요,
바로 스타벅스 리저브 인데요.
알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시지만 모르는 분들도 계시니 한번 리뷰 남겨봅니다.
그거 아시나요?
스타벅스 매장은 지역마다 수많은 매장이 있지만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수도권 외 타 지역은 많지 않습니다.
아예 없는 지역도 있어서 많이 아쉬워요.
5분 안 되는 스타벅스 리저브 카페 리뷰 영상입니다. 보고 참고해 주세요.
서울 강남에만 그타벅스가 이렇게 많습니다.
스타벅스 동네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 R점(리저브 매장)은 이 중에 약 10곳 정도 됩니다.
스타벅스 매장은 많지만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죠.
제가 방문한 지점은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 위치한
https://place.map.kakao.com/25502514
스타벅스 파미에파트 R점입니다.
고속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여유가 된다면 잠시 다녀와도 되니 한번 가보세요.
저는 일요일 점심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수도권 특성상 다른 요일도 비슷할 거라 예상됩니다.
유동인구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많고 저도 주문하고 한 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고속버스터미널 내 스타벅스 매장도 몇 곳 더 있으니 리저브 매장 굳이 안 가도 되시면 다른 곳 가시는 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사람 많은 게 부담스럽다 하시면 구경만 하고 나오세요.)
오픈 마감시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 중입니다.
휴무일은 따로 공지된 것이 없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습니다.
카페 메뉴
기존 스타벅스와 동일한 메뉴 구성입니다. 모두 다 있어요.
다만 리저브 매장이라서 부루잉 커피 및 리저브 전용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일반 스타벅스 메뉴판과 동일하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카페 바 형태
제가 가본 대부분 스타벅스는 11자 형태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DT점은 ㄷ 자 형태를 많이 본 것 같은데 이번에 방문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11자 형태 카페 바로 되어있습니다.
주문하는 곳부터 쭉 안쪽으로 들어가 보시면 중간에 블랙 콘셉트로 되어있는 곳부터 리저브 전용으로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홀과 마주 보고 설치되어있네요.
제가 가본 스타벅스는 대부분 홀과 마주 보고 에스프레소 머신을 설치하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calm_coffee/223122286870
(에스프레소 머신을 홀과 마주 보고 설치에 대한 글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리저브 매장은 카페 바 테이블에 자리가 있어서 직원가 소통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님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바쁘시고, 주변 소리가 너무 커서 서로 이야기가 잘 안 들릴 경우가 생겨 아쉽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브루잉 가이드가 3가지 옵션이 존재합니다.
원두마다 베스트인 추출 기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읽어보시고,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직원에게 설명 혹은 추천해 달라고 해보세요.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주문한 두 가지 원두인데 주문 후 같이 나오는 설명 카드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가 나왔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디저트 중에 티라미수가 제일 괜찮더라고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일반 스타벅스와 비슷하지만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 메뉴들도 같은 레시피로 판매 중입니다.
리저브 매장은 브루잉 커피를 판매하고 좀 더 프리미엄 한 콘셉트를 갖고 운영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스타벅스는 자주 가지는 않지만 서울에 일 있을 때 버스 기다릴 시간이 생기면 한번 들리는 매장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제가 사는 지역에는 리저브 매장이 없거든요..
지금도 개인카페에서 브루잉 커피 판매하는 곳도 많습니다. 솔직히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보다 더 좋고 퀄리티 높은 개인 카페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고속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개인 카페 다녀올 시간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다녀오는 것입니다.
그럴 때면 저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가는 게 더 괜찮다고 봅니다. 추천드려요.
카페 창업 준비하는 분들은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카페도 좋고 이렇게 큰 프랜차이즈 카페도 좋고
직접 가셔서 카페 바 형태라든지, 카페 장비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설치되어 있는지 잘 확인해 보시고, 카페 창업 준비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
카페 바 인테리어 진짜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집 근처 제일 큰 스타벅스를 한 번 가보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타벅스 카페 바 인테리어가 기본 중에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카페 창업 관련한 영상과 글이 많습니다.
https://blog.naver.com/calm_coffee
https://www.youtube.com/@JOIL_COFFEE/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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