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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준비하는 20대 청년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은 종이 쿠폰 많이 모으시나요?

안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모으시나요?

 

요즘 종이 쿠폰 사용하는 카페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사용하는 카페들도 아직 많아요.

누군가에게는 필요 없는 종이 쪼가리겠지만누군가에게는 마케팅으로 사용하는 부분도 있으니 중요하기도 해요.소비자 입장에서도 누군가에게는 도장 모으는 재미가 있을 수 있고,누군가에게는 필요 없을 수 있기도 합니다.카페 창업 준비하는 분들은 어떤 의견이 있나요??종이 쿠폰 꼭 하실 생각이신가요?오늘은 개인 카페에서 종이 쿠폰을 사용해도 괜찮은 몇 가지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개인 카페 종이 쿠폰 사용해도 좋은 이유>

고객 유치, 재방문 유도

고객들의 카페 방문을 유도하고, 기존 고객들의 재방문 확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쿠폰을 보고 다시 재방문할 확률이 생기니 좋은 상황입니다.

카페 손님

 

마케팅 효과

종이 쿠폰은 물리적인 형태를 가지므로, 고객이 직접 들도 다니며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카페를 기억하게 만들어 주는 마케팅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SNS 마케팅도 물론 좋지만, 동네 상권은 직접 쿠폰을 줌으로써 마케팅 효과가 생깁니다.

sns 쇼셜미디어

 

10개 찍으면 공짜

'10회 방문 시 아메리카노 1회 무료'와 같은 스탬프 쿠폰을 고객의 방문 횟수와

구매 패턴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짜라고 적혀있으면 일단 모아보는 고객들도 존재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종이 쿠폰 사용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메인 고객층이 40대 분들이 많아서

종이 쿠폰이 오히려 효과적일 때가 많았습니다.

포인트 적립 이런 것도 좋지만

아직 40대 50대 분들에게는 불편한 게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종이 쿠폰은 물리적으로 본인 스스로 갖고 있기 때문에

까먹고 있어도 주머니 속에서 쿠폰이 나온다고 했을 때

나의 카페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이 점이 매우 좋기도 합니다.

약간 전단지 같은 느낌?

 

솔직히 10대에서 30대까지는 종이 쿠폰 사용 비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 메인 고객 층 40대 이상 분들은

쿠폰 사용하는 비율이 30대 이전 분들과 비교했을 때 높은 편인 것 같아요.

전단지와 비슷하지만 결이 다른 마케팅입니다.

 

전단지는 보고 바로 버릴 확률이 높지만 쿠폰은 카페에서 직접 주고 지갑에 들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나중에서 집에서 한 번 더 보게 되는 마케팅이 되니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고객 연령층 생각하지 말고 어떤 고객층이든 나눠주는 것을 먼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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