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카페] 16온스 사이즈 사용 단점

<카페 창업 준비하는 20대 청년 모두에게 응원합니다.>

현재 카페에 계신다면 아이스컵 용량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 수 있나요??

보통 개인 카페는 매장 컵 기준 500ML 용량을 대부분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이스라떼

500ML 용량이 약 16온스 사이즈와 비슷한 용량입니다.

하지만 대용량 사이즈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보통 20온스 이상 (600ML 이상) 아이스컵을 사용해요.

그렇다면 16온스 사이즈 용량을 사용하면 안될까요??

사용해도 되지만 제 경험상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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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개인카페에서 16온스 사이즈 용량 사용 시 단점>

사이즈 비교

보통 동네 카페는 개인 카페와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습니다. 대부분 20온스 이상 사용하는데 그중에 나 혼자 16온스 사이즈 용량을 사용하게 된다면 가이즈 비교와 가격 비교를 제 앞에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기 옆 가게는 더 크고 싼테 역시는 사이즈가 작네요..부터 불만 이야기를 시작하세요.)

매장컵

얼음 사용량

여름철에 얼음을 더 달라는 고객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얼음을 더 넣다가도 넘치고 뚜껑이 잘 안 닫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얼음 더 달라는 고객은 넘치지 않게 하셔야 주의가 필요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사이즈 업 주문

16온스 사이즈 말고 사이즈 업 해달라는 고객들도 상당히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선 더 큰 사이즈 아이스 컵을 따로 준비해주셔야 해요. 사이즈 더 큰 아이스 컵을 준비한다면 비용은 더 듭니다.

(사이즈 업 해달라는 고객들은 특히 여름철에 많습니다.)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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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온스 사이즈 용량으로 카페 창업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러한 단점들이 존재하니 참고만 해주세요.

단점이 존재한다 해서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카페 창업 준비하실 분들은 카페 가실 때 테이크 아웃 컵 사이즈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어느 용량인지 체크해 보시고 나중에 창업 준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 카페는 대평 브랜드 카페처럼 사이즈를 세분화시켜서 해줄 수는 있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제 경험상 많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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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네 상권 고객들은 사이즈 묻지도 않고 곧바로 주문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제 경험상..

그러니 사이즈를 세분화시켜서 카페를 운영하시겠다면 미리 안내문과 홍보를 제대로 하셔서 고객들에게 사이즈가 많다는 것을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